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디난트 폰 에기르 (문단 편집) === 엔딩 === 본인들은 몰랐지만 베르나데타의 정혼 상대였다고 한다. A랭크를 찍으면 그 사실을 알고 놀라워하면서도, 그때가 아니라 지금 만나서 다행이다라는 훈훈한 모습을 보인다. 도로테아와도 어릴 적에 우연히 만난 적이 있다. 도로테아가 가희가 되어 무대에 오르기 전날, 노래를 부르며 몸을 씻고 있었는데 그때 어린시절의 페르디난트가 도로테아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도로테아는 그때 도망친 페르디난트를 사관학교에서 다시 만났더니 자신을 업신여기다가 성공하고 나서야 추근거리는 귀족들과 똑같은 태도로 나온다고 생각해 싫어하고 있었지만 도로테아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페르디난트의 노력과 나중에 도로테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멍하니 쳐다보다 어린 마음에 놀라 도망쳐버렸다가 다시 돌아왔더니 도로테아가 사라져 있어 꿈인 줄 알았다는 페르디난트의 해명에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한다. 의외로 성격이 정반대인 휴베르트와 지원회화가 A+까지 있다. 처음에는 사사건건 시비를 걸지만 등급이 올라갈 수록 서로를 인정해 나가며 식사나 그룹과제 대화도 더 친밀해진다. A+에선 서로 얼굴까지 붉히며 선물을 주고받는다. --그리고 이 A+지원회화에서 휴베르트가 놀라는 장면이 바로 휴베르트의 목소리 톤이 작중에서 제일 높아지는 순간이다-- 페르디난트로 휴베르트와 A+지원을 먼저 찍고 에델가르트와 A회화를 보면 마시고 있던 것이 홍차에서 휴베르트가 좋아하는 음료인 테프로 바뀌어있다. 당연히 후일담도 있는데, 함께 에델가르트의 양팔이 되어 재상과 궁내경으로서 제국의 통치를 견고히 했고 에델가르트가 질투할 정도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후일담에서도 '제국의 쌍벽'이라고 언급되는 페어 엔딩. 이 둘의 엔딩 때문에 여성향에서는 페르디난트와 휴베르트의 BL 커플링이 인기가 많다. [* 제국의 쌍벽이라는 표현의 원조인 [[은하영웅전설]]의 제국의 쌍벽 [[볼프강 미터마이어|미터마이어]]와 [[오스카 폰 로이엔탈|로이엔탈]] 콤비와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흡사하다. 휴베르트가 로이엔탈, 페르디난트가 미터마이어라고 보면 거의 흡사한 이미지다. 애당초 제국의 쌍벽이라는 표현 자체가 은하영웅전설의 오마쥬.] 기혼 엔딩의 경우, 헌신적인 태도로 아내를 서포트하는 훈훈한 남편상을 보여준다. 다만, 동맹이나 교단 루트에서 벨레스와 엮어 줄 경우 자신의 영지의 영주로서 영지를 복원하고 아내의 내조에도 힘을 썼지만 아내가 포드라의 통일왕이다보니 반려자로서의 활약은 잊혀졌다는 웃픈 전개가 된다. 이렇듯 후일담에서 대부분 제국 재상이 되어 공을 세웠다는 후일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게임에서는 전형적인 무골로 나오지만 알고 보면 의외로 정치력도 갖춘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